지금처럼 공장에서 찍어만든 아이돌 노래만 있는게 아니라 낭만있는 노래가 있던 시절... 가사도 봐... 얼마나 동화적이고... 초등학교 저학년이던 나도 신나게 따라 부르고 참 좋았네
@hbj_blink3306
5 ай бұрын
지금은 29~31살 사이시네요
@user-pl6wd7my3u
4 ай бұрын
@@hbj_blink3306뼈때리지마 EC
@user-px8pr5ov4b
17 күн бұрын
@@hbj_blink3306생각보다 많이 젊으시네요ㄷㄷ
@kasumi9861
Жыл бұрын
20년전 노래다 이미 이것부터 말이 안됨
@Way._.e
10 ай бұрын
옛날 노래들은 요즘이랑 다르게 순수한 꿈이나 희망을 이루어내는게 너무 좋음
@PLANST_MINE
5 ай бұрын
그게 잔혹한 현실이니까 그렇지
@ZuWu-qh8tb
3 ай бұрын
원래 대중음악의 분위기는 사회전반적인 상황과도 어느정도 상호작용함. 그래서 시대를 타고나는게 중요함.
@user-ds8sy5kc1v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이런 가수 나오기가 너무 힘들다ㅠ
@ahl1122
8 ай бұрын
그게 요즘만의 문제가 아닐지도
@one.two.three.
7 ай бұрын
저 시대에도 체리필터 하나였음.. 자우림 체리필터 빼면 딱히 기억 나는 밴드보컬 없음
@user-is5uq2mo8i
5 ай бұрын
진짜로
@sunwoo0327
4 ай бұрын
밴드로 성공했다라고 생각되는 그룹이 FT아일랜드 정도가 마지막임...
@user-be5kd1yx3u
Ай бұрын
이런 가수는 어떤 가수임? 요즘 가수가 어때서
@gorozino2677
Жыл бұрын
요즘 가수들이나 작곡가들이 잘못 이행하고 있는 부분이 딱 한가지가 있는데, 결국 노래는 사람들에게 불려지고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어 들을수 있는 담백한 노래가 존재 해야 한다는걸....분명 본인들도 그런 노래나 곡을 부르고 만들고 싶어할 것 입니다. 허나 아이돌시대가 어언 15년 이상 장기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면서 멜로디 메이커를 해오던 작곡가들은 점차 시장안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죠...이건 밴드들도 마찬가지고... 물론 현재 음악 트랜드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허나 그것의 비중이 너무 높아져서 다양한 음악을 듣고 맛볼수 있는 현재는 아니죠. 올드하다...옛스럽다...아직도 저런 음악하냐...뭐 이런 객관적 잣대들로 폄하하는 분위기 속에 오히려 지금은 80년대 시티팝이나 90년대 댄스 가요들이 최근 10대들로 하여금 유튜브속에서 꺼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게 어떠한 의미를 담은 상황일까요? 결국 사람은 노래다운 노래를 듣는걸 원하고 정성은 담은 노래를 듣길 원합니다. 역주행의 역주행을 거듭한 얼마전 윤하님의 사건의 지평선 사건은 그냥 넘어갈 상황은 아닙니다.
@sodamm99
Жыл бұрын
제이팝은 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여전히 메인스트림이 담백하고 굵직한 밴드사운드 음악입니다. 단점은 국가사업으로 쿨재팬을 해서 글로벌시장에서 성공하려해도 케이팝의 발끝만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죠 확실히 장단점이 확실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도 트렌드만 쫒지 않는 국내 음악들이 많이 발굴되고 사람들이 들어주었으면 합니다. 역주행한 윤하 같은 경우도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굵직하게 일본에서 메인스트림인 장르를 한국에서 하고 있죠 윤하 음악은 항상 제이팝 트랜드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경향이 보여요 다만 제이팝은 그 트랜드가 크게 바뀌지 않는 밴드 사운드 기반이라는 거죠 한국은 북미 트렌드에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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